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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한금융, 신한신용정보 신한카드 자회사로 편입…NPL사업 등 신사업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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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0. 12. 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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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사회서 논의
신한카드와 협업 강화 등 시너지 확대 기대
이날 자경위서 14곳 자회사 CEO 인사
진옥동·임영진 연임 가능성 높아
조용병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신한금융그룹이 신용정보 전문 자회사인 신한신용정보를 신한카드 자회사로 편입한다. 이는 신한카드와 신한신용정보의 협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NPL사업 등 신사업을 발굴하겠다는 구상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이날 이사회에서 신한신용정보를 신한카드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안을 논의한다. 신한신용정보가 신한카드 자회사로 들어가게 되면 신한금융 자회사는 기존 17개에서 16개로 줄어들게 된다.

신한신용정보를 신한카드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것은 카드사와 신용정보사간의 협업 시너지를 높이는 동시에 신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신한신용정보는 채권추심과 신용조사, 임대차 조사 등 종합신용관리업을 영위하는 회사인데, 앞으로 NPL사업 등 신사업도 진행하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신한금융이 신한카드에 신용정보사를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것은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카드와 신용정보사 간의 협업과 신사업 발굴 등을 추진하기 위해서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한금융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임기 만료를 앞둔 14곳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한다. 진 행장과 임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는 연임에 성공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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