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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평가’ 도내 최우수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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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12. 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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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안산시가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제공=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은 성과로, 최우수상은 재난관리평가 이후 최초다.

22일 안산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매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실태점검과 재해대책기간 중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대처능력을 바탕으로 기관들을 평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여름 제8호 태풍 ‘바비’를 비롯한 3개의 태풍이 강타할 당시 1601명을 동원하는 비상근무를 17차례 발령하며 자율방재단의 안전예찰 활동을 지원하는 등 철저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했다.

실제 올 여름 관내 풍수해에 따른 인명피해는 0명으로, 시는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평가에서 재난대비, 재난상황 관리 능력 등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매달 실시하는 한편,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각종 재난 시 행동요령 등을 홍보하며 시민 스스로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표준화된 재난상황 대응 계획을 마련해 단계별 대응계획 수립과 함께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의 공조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인명피해 제로화’에 크게 공헌했다.

윤화섭 시장은 “여름철 재해대비와 대응에 불철주야 노력한 안산 시민과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각종 재난에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안전한 안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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