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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中징탕항·웨이팡항 컨테이너 정기노선 첫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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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0. 12. 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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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공사, 평택항~中징탕항·웨이팡항 정기노선
KAI PING호의 평택항 첫취항을 기념해 허더 인터내셔널 용미기 주재원에게 취항 기념패를 전달하는 경기평택항만공사 문학진 사장
경기도와 평택항만공사는 22일부터 중국 선사인 HEDE(홍콩) 인터내셔널 해운이 629TEU급 선박을 투입해 평택항과 중국 징탕항, 웨이팡항을 경유하는 신규 컨테이너 정기항로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중국 징탕항을 출항한 선박은 웨이팡항을 거쳐 이날 평택컨테이너터미널(PCTC)에 첫 입항했다. 이번 신규항로 개설로 평택항을 운항하는 컨테이너 정기노선은 13개로 늘었다.

이번 정기노선을 운항하는 선박 KAIPING호는 평택항에 매주 월요일 입항한다.

지난해 베트남 항로 개설 이후 올해 첫 신규항로 개설이다. 특히 신규노선은 평택항과 중국 징탕항, 웨이팡항을 잇는 최초의 노선으로, 그동안 항로 부재로 타 항만을 이용하던 인근 기업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평택항은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 지난달까지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대비 8.9% 증가한 71만8000TEU로, 5대 주요 항만 중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문학진 공사 사장은 “신규 컨테이너 노선 운영이 빠른 시일 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수출입 화주, 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물동량 매칭을 위한 포트마케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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