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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삽시다 플랫폼’과 네이버, 위메프, 11번가, 티몬, 롯데 100라이브(100Live) 등 5개 민간 채널과 협업한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쿤달샴푸, 한우, 쑥 앙금절편 등을 판매해 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23일 오후 8시에 진행된 11번가와 ‘가치삽시다’ 협업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출연해 브랜드 케이(K) 상품인 쿤달샴푸과 광분크림 등의 홍보와 판매에 일조했다.
가치삽시다, 쿠팡, 지마켓, 인터파크 등 주요 쇼핑몰과 온누리 전통시장 등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 마스크, 유자차, 스노우크랩 등을 판매해 7억4000만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TV홈쇼핑에서 영양바, 시래기, 스테이크 등의 인기상품을 판매한 결과 38억4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행사 6일차인 24일에는 가치삽시다와 11번가, 위메프 등 2개 민간 협업 플랫폼에서 총 4회의 라이브커머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오전 11시 11번가와 가치삽시다 협업 라이브커머스에서는 해장국과 신림 또순이 백순대를 판매했다. 이어서 진행되는 오후 5시 11번가와 가치삽시다 협업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뷰티 용품을 판매한다.
오후 7시 위메프와 가치삽시다 협업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실속형 곱창전골, 훈제돼지막창, 한돈 생 통목살 등 먹거리 식품을 마련했다. 오후 8시 11번가와 가치삽시다 협업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뷰티용품들을 소개한다. 메이크업 브랜드 릴리바이레드의 앰플 등과 투쿨포스쿨의 파우치, 립 5종, 마스카라 등 화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영선 장관은 “‘메리 케이(K)마스 라이브 마켓’에 대한 국민의 많은 참여와 성원에 감사하다”며 “남은 기간에도 우수 중소·소상공인 상품들이 국민들에게 더 많이 소개되고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