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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형광물질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자외선이 포함된 특수조명을 비추면 형광색이 나타나 바로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물질이다.
옷이나 신발에 묻으면 세탁 후에도 잘 지워지지 않아 범죄 발생 시 용의자 특정과 추적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형광물질이 도포된 곳은 다가구, 단독주택, 아파트, 빌라의 도시가스 배관 등이며, 특수형광물질 도포지역임을 알리는 경고판, 현수막 등을 붙여놨다.
시 관계자는 “형광물질은 잠재적 범죄자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줘 침입 범죄 발생률을 줄이는 효과를 내고 있다”며 “실제 형광물질 도포 전인 2013년 1831건이던 주택 침입 범죄 건수는 2019년 394건으로 집계돼 7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부터 최근까지 7년간 특수형광물질을 칠한 곳은 5만9964곳으로 사업비는 총 7억5858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