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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적자 사업부 정리로 실적 개선 기대감…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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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12. 3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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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LG하우시스에 대해 “LG그룹 계열분리와 자동차와 산업용 필름 부문 매각 추진이 중요해졌다”라며 “적자 사업부 정리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나오는 가운데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대비 25% 상향한 8만5000원을 제시했다.

LG하우시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158억원이다. 전년동기대비 395% 늘어난 수치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해외공장 가동률 정상화 등으로 안정적인 실적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영업이익은 931억원으로, 전년대비 19% 늘어날 전망이다. 장 연구원은 “건축자재부문의 양호한 실적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동차/산업용 필름부문 적자 축소를 반영했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자동차/산업용 필름 부문의 적자 사업부 정리에 따른 추가 실적개선을 기대할 수있을 것”이라며 “건축자재 부문에 대한 전략적 집중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주택 내수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은 부담”이라고 내다봤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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