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미래금융의 기준, 일류로의 도약' 전략 목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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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행장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은행 임원과 본부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워크숍에서 “현재의 상황은 규모의 경제를 지나 고객의 니즈가 수시로 변화는 속도의 경제 시대이고, 끊임없이 변하는 시장을 상대하려면 발 빠른 변신이 필요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류(一流) 도약을 위한 신한의 킹핀(King Pin)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지난 4일 열린 신한금융그룹 경영포럼에서 제시된 핵심 아젠다를 구체화하고, 이를 은행 사업계획에 반영해 실질적으로 확장하는 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진 행장은 고객중심을 추구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같이성장평가’와 그 동안 강조해왔던 ‘과정의 정당성’, ‘신의성실’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며 2021년도의 전략목표인 ‘고객중심! 미래 금융의 기준, 一流로의 도약’을 설명했다. 그는 “올해는 고객중심 가치를 위한 추진력을 높여 진정한 변화를 이루고자 한다”며 “소통을 통한 빠른 의사결정과 각 사업 영역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며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동영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디지털데이터·위기관리·민첩한 변화·조직소통·집단창조력·3차원 협상력 등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추지 못하면 도태되어 갈 수 밖에 없다”며 “미래 역량 준비는 생존의 문제이며 여기 있는 리더들이 변화의 판을 만들고 옳은 방향을 제시해달라”고 주문했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원하는 작업을 실행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의미한다.
진 행장은 이어 미래금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변화에 대해서도 ‘고객을 위한 것인가’, ‘미래를 위한 것인가’라는 두 가지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다면 실패도 혁신의 과정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 행장은 신한은행의 미래형 혁신점포인 서소문 지점 ‘디지택트 브랜치’를 찾아 직접 화상상담을 체험하고, 고객들의 반응도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