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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임시검사소에서 80명 신규 확진자 확인…지역발생 중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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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1. 01. 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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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숨어있는 감염자를 찾기 위해 수도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0명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전날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만3997건의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44명, 경기 31명, 인천 5명 등이다. 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 596명의 13.4%에 해당하는 규모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가 검사를 시작한 지난달 14일 이후 지금까지 이곳을 통해 확인된 누적 확진자는 2776명이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는 144곳(서울 56곳·경기 75곳·인천 13곳)으로 오는 17일까지 운영된다.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면 누구나 익명으로 검사받을 수 있다. 이달 10일까지는 한파로 인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운영된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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