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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수올로와 2020-2021 세리에A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골을 기록해 유벤투스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올 시즌 리그 15호 골을 터뜨린 호날두는 리그 득점 2위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12골)와 격차를 벌렸다.
호날두는 2006-200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7골을 시작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거쳐 세리에A에서 뛰는 현재까지 매 시즌 15골 이상의 득점을 올렸다. 통계 전문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유럽 5대 프로축구 리그에서 15시즌 연속 15득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호날두가 유일하다.
또 이날 골로 호날두는 프로 통산 759골(클럽 657골·A매치 102골·이하 친선전 득점 제외)을 기록했다. 이는 759골(클럽 730골·A매치 29골)로 역대 최다 골 기록을 세운 오스트리아 출신 골잡이 요세프 비칸(2001년 사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다만 비칸의 득점 기록은 해외 매체별로 약간 차이가 있다. 국제스포츠통계재단(RSSSF)은 비칸의 개인 통산 득점을 805골 이상으로 기록하고 있다. 브라질의 ‘플라카르 매거진’은 2019년 4월 759골로 집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