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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는 12일 구단 SNS를 통해 “지난 4년 간 우리에게 기쁨과 자부심을 안겨준 김문환이 미국 MLS LAFC로 이적하게 됐다. 앞으로 앞날에 행운과 행복이 깃들길 바라며 웃는 모습으로 꼭 다시 만나자”고 발표했다.
2017년 K리그2 부산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김문환은 팀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으며 K리그 통산 111경기(8골 4도움)에 출전했다. 2019시즌에는 정규리그 27경기와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에 나서 부산의 1부리그 승격에 힘을 보탰다.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팀에서 12경기, 국가대표팀에서 11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 유력하다. LAFC의 공동 구단주이자 단장인 존 토링턴은 “김문환은 풍부한 국제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팀의 전력에 큰 도움이 될 역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라며 “지능적이고 다재다능한 수비수이며 전성기에 접어들었다. 구단과 팬들은 그의 입단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