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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수청, 32억원 들여 안전한 뱃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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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1. 01. 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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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신설 및 노후시설 개선
평택해수청, 바닷길 안전 확보 위해 32억원 투입
입파도등대 전경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평택·당진항의 안전한 뱃길 조성을 위해 등대 신설 및 노후 시설 개선사업에 32억원을 투자한다고 12일 밝혔다.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올해 주요 사업은 어선 등 소형선박 안전운항을 위해 안산시 육도항방파제에 등대 2개를 신설하고 교량·방파제 등 해양구조물 식별 강화를 위해 서해대교 등 7곳에 LED 표시등을 설치한다.

또 기존 시설 점검에 드론을 활용해 취약요소를 보완하고 CCTV 추가 설치 및 서해부표관리소 도장동 증축 등 개선 사업도 병행한다.

지역민과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등대를 배경으로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나만의 감성 등대 포토존’을 경기, 충청권의 대표적 등대 1곳씩을 선정해 설치한다.

평택해수청 관계자는 “바다의 신호등인 항로표지 시설 확충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조기집행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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