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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구단은 12일 손준호의 이적 내용을 발표하고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위한 선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고 미래에 대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준호는 2014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K리그에 데뷔, 2018시즌부터는 전북에서 뛰며 리그 연속 우승에 힘을 보탰다. 특히 2020시즌엔 MVP를 수상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85경기 출전 25골 32도움이다.
손준호가 이적할 산둥은 지난해 중국 FA컵 우승팀으로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다.
손준호는 “전북에서 정말 많은 것을 이루고 얻었다.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전북에서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팬들의 성원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 그리고 K리그에 복귀할 때는 반드시 녹색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