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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노인요양시설 47곳에 ‘디지털 면회’적극 시행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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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01. 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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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로 대면이 금지된 관내 노인요양시설 47곳에서 ‘디지털 면회’를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 면회’는 요양원 면회 금지로 인해 입소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가족들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 및 각 지자체에서 적극 권장하고 있다.

‘디지털 면회’는 가족이 각 시설에 영상통화를 신청하면 요양보호사가 예약 시간에 맞춰 공용 스마트폰 등으로 부모님과 얼굴을 보며 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 밴드를 개설해 운영 중인 시설은 시설운영자가 수시로 어르신들의 일상 생활을 영상 및 사진으로 담아 가족들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각 시설에 안내문을 보내 영상통화, 그룹형 SNS 밴드 운영 등을 권유하고 있다”며 “특히 시설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디지털 면회 진행 상황과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 여부를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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