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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PA BSI 조사 결과 2020년 4분기 경제 현황 BSI는 75로 나타났다. BSI가 기준치인 100을 하회하면 우리 경제의 전반적인 경기가 부진함을 의미한다.
다만 코로나19의 충격이 한창이던 2020년 2분기 경제 현황 BSI(30)를 최저점으로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공인회계사들은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경기 악화의 정도는 다소 완화된 것으로 평가했다.
올해 1분기 전망 BSI는 88로 나타나 1분기에도 경기가 완전히 개선되지는 않겠지만,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서서히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별로는 제약·바이오, 전자, 정보통신 산업은 계속 경기가 좋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건설, 섬유·의류, 유통 산업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2020년에 부진했던 자동차와 기계 산업은 수출과 투자의 회복세에 따라 2021년부터는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호에는 CPA BSI 조사 결과와 함께 ‘2021년의 세계경제 전망’에 대한 특별기고문을 수록한다. 국제금융센터 최재영 원장의 ‘6가지 내러티브로 풀어본 2021년 세계경제’에서는 2021년 세계 경제 전망을 시장의 컨센서스와 세계경제와 금융시장을 보는 관점 두 가지 방법으로 접근했다.
또한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전문가 기고 2편을 수록한다. 삼정회계법인 위승훈 부대표·삼정KPMG 경제연구원 임두빈 수석연구원의 ‘미래 자동차 혁명과 산업 생태계의 변화’에서는 친환경차와 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라는 미래 자동차 3대 혁명의 최근 이슈들을 짚어봤다. 삼일회계법인 신승일 파트너·이경민 파트너의 ‘자동차 산업의 회계·세무 이슈’에서는 친환경, 자율주행차 등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따른 회계·세무 이슈를 점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