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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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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01. 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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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청렴아카데미
안양시는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부패방지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공공기관 청렴도 최상위 등급에 이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안양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부패방지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최고등급을 받은데 이어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도 최고수준으로 평가받음으로써 명실상부 청렴 도시로 거듭나게 됐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정국 속에서도 청렴과 부패방지 관련, 타 기관과 차별화된 새롭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제도 구축과 관련, 청렴도 지원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고, 내부신고자 보호를 위해‘비실명 대리신고제’를 운영한 점이 이목을 끌었다.

또한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시장과 부서장, 시장과 8급 직원들이 각각 청렴에 대해 터놓고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청렴 컨설팅’, 온라인 청렴퀴즈 대회, 부패방지 및 청렴캠페인,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아카데미 등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방식의 이벤트도 진행했다.

시는 이 같은 노력으로 청렴정책 참여, 부패방지제도 구축과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와 확산노력 등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받아 결국 종합등급에서도 1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직자로서의 가장 큰 덕목이 바로 청렴”이라며“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이 지속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부문의 청렴수준 제고를 위해 매년 각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의지노력과 청렴도를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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