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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 북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수확하며 공동선두 패트릭 리드(미국)와 알렉스 노렌(스웨덴)에 2타 차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최경주는 2014년과 2016년 두 번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과 인연이 깊다.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PGA 통산 8번째 우승을 거둔 최경주는 10년 만에 9승에 도전한다. 새해 들어 처음 출전했던 소니오픈에서 사흘 내내 60대 타수를 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최경주는 두 번째 대회인 이번 대회 첫날 정교한 샷을 구사했다. 17번 홀(파5)에서는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려 10m 거리 이글 퍼트를 홀 바로 옆에 멈춰 세우고 버디로 마무리했다.
김시우(26)도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5번 홀(파5) 이글에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노승열(30)도 김시우와 함께 4언더파를 쳤고, 임성재(23)는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