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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그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겨울 이적시장 마감과 함께 이승우의 포르티모넨스 이적 서류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승우는 이번 시즌 종료까지 임대로 뛰며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인 이승우는 이탈리아 세리에A 베로나를 거쳐 2019년 8월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했으나 팀 내 입지는 점점 좁아지는 중이다.
시즌 초반 13경기 2골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피터 마에스 감독이 부임한 뒤로는 출전 명단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3일 샤를루아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22분가량 뛴 뒤로 최근 9경기에서 모두 결장했다.
이승우는 최근 K리그1 수원 삼성, 전북 현대 등과 접촉하며 국내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포르투갈 구단의 제의를 받고 해외 잔류로 눈을 돌렸다.
포르티모넨스는 이번 시즌 프리메이라리가에서 4승 3무 9패를 거둬 13위를 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