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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디스트는 지난 2020년 9월 론칭하면서 나무를 주로 사용하는 건축, 건설 작업자들을 위한 아키텍처 라인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산업군의 테마를 ‘나무’에서 ‘금속’으로 확장하면서 미케닉(정비)이나 엔지니어링(제조) 분야에 걸맞는 상품 중 하나인 ‘아라미드 라인’을 선보인다.
아라미드는 방탄복에도 사용될 만큼 고강도의 수퍼섬유로, 강철보다 5배가 강한 내구성뿐만 아니라 난연성(불에 잘 타지 않는 성질)까지 우수한 산업용 소재다. 정비나 제조업 현장은 작업 특성 상 불꽃이 튀기도 하고, 금속과 같은 고강도 재료에 옷이 쓸리는 일이 발생한다. 볼디스트는 이런 현장에서 작업자의 안전은 물론 신체 보호를 위해 아라미드 소재를 선택했다. 특히,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개발한 아라미드 소재 ‘헤라크론’을 주로 사용, 코오롱만의 소재에 대한 강점을 보여줬다는 설명이다.
볼디스트의 아라미드 라인은 재킷, 팬츠, 작업용 앞치마, 파우치 등 5의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재킷의 경우 불꽃으로부터 목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하이넥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때에 따라 목 부분은 접어 카라로 변형이 가능하게끔 했다. 팬츠는 앞판의 허리 부분부터 무릎까지 아라미드 소재를 덧대는 방식으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볼디스트는 아라미드 라인을 포함한 모든 상품을 현장의 작업자들과의 착용 리뷰를 통해 제작, 보완하고 있다. 현재 목수, 인테리어 현장 작업자, 제조공업자 등 50여 명의 앰버서더와 협업하고 있으며, 실제 작업 환경에서 필요한 요소들을 상품에 적용하고 있다.
박병주 볼디스트 팀장은 “볼디스트는 실제 워커들을 위한, 워커들에 의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의 접목을 통해 실제로 활용도가 높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볼디스트의 상품은 코오롱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