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윤종원 “상반기 중기대출 공급 확대…잠재 리스크 선제 관리해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207010004470

글자크기

닫기

조은국 기자

승인 : 2021. 02. 07. 08:5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IBK기업은행, 비대면 전국 영업점장회의 개최
"디지털 전환으로 전통은행 영역 잠식…여신구조·금융지원방식도 바꿔야"
금융사고 및 부패 제로화 추진 및 고객 신뢰 제고 당부
전국영업점장회의 (1)
지난 5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열린 비대면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제공=IBK기업은행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상반기에 중기대출 공급 비중을 확대해 일시적 유동성 애로기업을 지원하고 구조적 한계기업에는 구조개선을 돕는 한편, 금융지원 조치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잠재된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7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윤종원 행장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무엇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코로나 위기극복 지원이 최우선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코로나 위기로 인한 경영환경 변화로 은행산업과 기업은행은 중요한 변곡점을 맞았다”며,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 위기극복 지원 ▲혁신금융 성과 가시화 ▲바른경영 정착을 제시했다.

이에 더해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전통 은행 영역도 잠식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윤 행장은 “고객접점과 고객경험을 중시하는 고객 지향적 사고로 전환하고 여신 구조와 금융지원 방식도 미래지향적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행장은 혁신금융의 주요사업 중 하나로 준비 중인 중기금융 전문성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금융주치의 프로그램’이 중소기업에 맞춤형 처방을 잘 제시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금융사고·부패를 제로화하고,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규제환경 변화에 대비하는 등 바른경영 정착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단단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 이날 회의는 경영성과 우수 영업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모험자본 투자’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등 IBK혁신경영 우수사례 발표도 이뤄졌다.
조은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