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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횡단보도 그늘막·공원 내 무더위·한파 방지 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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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2. 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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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막
대전시가 횡단보도에 설치한 그늘막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는 모습./제공=대전시
대전시는 올해 폭염과 한파로부터 시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늘 막’과 ‘무더위 및 한파 방지 쉼터’를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총 3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무더위 그늘 막(100곳)과 무더위 및 한파 방지 쉼터(2곳)를 설치한다.

한밭수목원과 유림공원 쉼터에는 에어컨과 온풍기는 물론 공기청정기까지 설치해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쉼터 설치 효과를 분석한 뒤 확대 운영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횡단보도 100곳(자치구별 20곳)에 ‘무더위 그늘 막’이 추가 설치되면 시내 무더위 그늘막은 모두 543개로 늘어난다.

이강혁 시 시민안전실장은 “그늘 막, 온열의자 등 폭염·한파 저감시설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효율성이 높은 저감시설을 설치해 시민안전과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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