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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17’ 관람객 극찬 쏟아진 이유는? 오늘(12일) OCN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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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21. 02. 12. 19:41

/영화 포스터
영화 '1917'이 편성된 가운데 작품의 줄거리가 주목받고 있다.

12일 19시5분부터 OCN에서는 '1917' 1부가 방송됐다. 이어 20시30분부터 2부가 전파를 탔다.


13일에는 14시10분부터 1부가 OC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어 2부가 15시30분부터 방송된다. 


작품은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을 배경으로 한다.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맥케이)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에게 하나의 미션이 주어진다.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에린무어' 장군(콜린 퍼스)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하는 것. 둘은 1600명의 아군과 '블레이크'의 형(리차드 매든)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사투를 이어간다.


배우 조지 맥케이(스코필드), 딘-찰스 채프먼(블레이크) 등이 출연했으며 2020년 2월 19일 개봉했다.

영화 평점에서 누리꾼들은 "넷플릭스가 일상화된 시대에 극장이 존재해야하는 이유를 증명해준다" "처절한 전쟁 속에서, 한 남자를 영웅으로 만든 것은 훈장도 장군의 명령도 아닌 바로 옆 전우였다" "관객을 1917년 4월 6일로 데려놓는 마법같은 작품" "주인공을 카메라가 계속 따라가는데.. 세트장이 엄청 넓은거에 놀랐습니다. 직접 1차대전에 참전하는 느낌" "촬영 기법이 놀랍다. 원테이크인가" "이건 IMAX로 봐야하는데 카메라 따라가는게 거의 동선이 완벽" 등의 극찬을 쏟아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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