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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카시아 렌하르트 SNS |
세계적인 축구 스타 제롬 보아텡(32·FC 바이에른 뮌헨)이 전 여자친구 모델 카시아 렌하르트를 추모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이치 뱅크 파크에서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프랑크푸르트에 1-2로 패했다.
이 날 경기에서 보아텡은 홀로 검은 완장을 찬 채 그라운드를 활보했다. 이는 최근 사망한 자신의 전 여자친구 렌하르트를 위한 것으로 추측됐다.
앞서 제롬 보아텡의 전 여자친구 카시아 렌하르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6세.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10일(한국시간) "보아텡의 전 여자친구 카시아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카시아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면서 "보아텡과 카시아는 일주일 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텡과 렌하르트는 1여년 동안 교제했고 최근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 5일 독일 빌트는 카시아가 음주 교통사고를 내면서 둘의 갈등이 커졌다고 밝혔다. 특히 보아텡과 렌하르트는 각각 서로에 대해 비난을 펼쳐왔다.
보아텡은 "교제하는 동안 카시아는 종종 나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우리의 관계를 폭로한 것도 그녀의 협박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카시아는 "보아텡이 끊임없이 거짓말을 했다. 또 부정적인 만남도 가졌다. 그는 악마였다"고 폭로했다.
-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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