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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KOREA, 수소기업 육성 본격화...컨트럴타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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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2.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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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이 국내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본격 나선다. 수소 산업 생태계가 보다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컨트럴 타워’ 역할도 자처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H2KOREA는 저탄소 수소경제 사회의 조기 달성을 목표로 수소에너지 확산 및 수소 연관 산업의 발전 등을 위해 출범한 단체다. 지난해 7월 수소경제를 총괄하는 수소경제위원회로부터 수소진흥 전담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수소경제 관련 정책지원, 생태계 조성, 전문기업 육성, 국제협력 강화 등 국내 수소 산업의 성장 기틀을 다져왔다.

H2KOREA는 이달 세계 최초로 시행된 수소법 시행에 맞춰 수소전문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이드로젠 데스크(Hydrogen Desk)도 신설했다. 하이드로젠 데스크는 산학연 전문가를 풀(Pool)로 구성, 전문기관과의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현장방문 및 전문가 파견 등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운영된다. 전문가가 직접 나서 경영전략, 컨설팅 등도 지원한다.

또한 종합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수소시장 진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통계, 국내외 기술동향 등의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소전문기업 육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술지원, 판로개척 등의 프로그램도 만들어 체계적인 운영·관리에도 나선다. 수소전문기업은 2030년 500개, 2040년 1000개 육성이 목표다.

기술·경영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지원 등 현장애로 사항도 직접 청취하고, 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으로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

또한 최근 수소법 시행으로 새롭게 도입된 수소전문기업 확인제도를 통해 전문기업에 대해서는 R&D 실증 및 해외진출 지원 등 행정적·재정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수소전문기업은 총 매출액 중 수소사업 관련 매출액 또는 수소사업 관련 연구개발(R&D) 등 투자금액 비중이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기업을 말한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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