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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용인시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 수원시 경기도체육회관에서 경기도체육회 이사회(43명)를 열고 내년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신청한 용인시와 성남시 가운데 투표로 결정한다.
시는 지난해 5월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데 이어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기원 10만 명 서명’을 통해 110만 용인시민의 염원을 담았다.
신훈종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주경기장 일대에 문화·관광·교육·스포츠 시설이 집중돼 있는 자원을 활용해 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서면서 엘리트(전문)체육과 생활체육·장애인체육이 공존하는 스포츠 메카 도시 구현을 위해 종합체육대회 유치가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시는 인구 110만 대도시이자 3만7000여석 규모의 미르스타디움 등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수도권 남부 교통의 요충도시 등의 우월한 장점을 가진 도시”라며 “대회 유치·준비·운영의 각 단계에서 철저한 준비와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집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은 용인시가 ‘특별시’로 공식 출범하는 첫해로, 그간 시의 숙원사업이었던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최초로 유치되기를 110만 용인시민과 함께 간절히 염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경기도민체전 개·폐회식과 육상경기장으로 사용될 용인미르스타디움의 ‘2종 육상경기장 2종 공인’을 위해 지난해부터 41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하반기 공인 승인을 위해 추진 중이다.
현재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축구장(천연잔디), 육상장(8레인), 투척장 1곳, 도약장 2곳 등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