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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멩(PSG)와 대회 16강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원정으로 치른 1차전에서 1-4로 대패했던 바르셀로나는 1, 2차전 합계 2-5로 8강 진출이 무산됐다. 바르셀로나는 2006-2007시즌 이후 14년 만에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바르셀로나가 1차전의 패배를 만회하려면 이날 3골 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1분 페널티킥을 내줘 킬리안 음바페에게 선제 골을 허용했다. 전반 37분 메시는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포를 성공시켜 반격했다. 그러나 전반 추가 시간 얻어낸 페널티킥을 메시가 실축하며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이로써 UCL 통산 최다 득점 1, 2위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135골)와 메시(120골)는 나란히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조기에 물러났다.
전날 유벤투스(이탈리아)는 FC포르투(포르투갈)와의 16강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지만 1·2차전 합계에서 4-4로 비겼고,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포르투에 8강 티켓을 넘겨줬다. 1차전에선 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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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이프치히(독일)의 황희찬은 이날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리버풀과 대회 16강 2차전에서 후반 15분 교체 투입됐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차전에서 0-2로 진 라이프치히는 합계 0-4로 완패, 8강 진출에 실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