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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전날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 해안가에서 개불잡이를 하러 들어간 남성 2명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해상 및 해안가를 수색하던 중 오전 11시 45분께 제부도 남쪽 약 1.3㎞ 갯벌에서 숨져 잇는 것을 지역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시신을 수습해 화성시 전곡항으로 이송했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선후배 사이인 A씨(53·경기 시흥 거주)와 B씨(47·평택 거주)는 전날 오전 11시 20분쯤 제부도에서 함께 갯벌로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실종자를 찾기 위해 경비함정 및 구조정 6척, 민간해양구조선 1척을 동원해 해상을 수색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해루질을 하기 위해 짙은 안개가 낀 갯벌로 들어갔다가 밀려들어오는 바닷물에 의해 사고를 당했을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있다”며, “목격자, 가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