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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제라르에서 끝난 디종과 2020-2021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33분과 45분 올 시즌 7, 8호 골을 넣었다. 보르도는 이날 황의조의 멀티골과 니콜라 드 프레빌의 추가 골로 3-1로 승리했다.
지난달 7일 브레스트전(1-2패)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한 달여 만의 득점이다. 황의조는 올 시즌 8골 2도움을 작성, 자신의 프랑스 무대 한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6골 2도움을 기록했다.
보르도는 8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앞선 7경기에서 1무 6패로 부진, 15위까지 추락했던 보르도는 최하위 디종(승점 15)을 잡고 11위(승점 36)로 올라섰다. 디종은 9연패에 빠졌다.
황의조는 전반 33분 메흐디 제르칸이 오른쪽 측면에서 보낸 패스를 페널티 지역으로 파고들어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황의조는 이어 전반 44분 니콜라 드 프레빌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으로 밀어 넣었다.
전후반 활발한 활동량을 선보인 황의조는 후반 27분 지미 브리앙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가 끝난 뒤 황의조에게 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 8.3점을 줬다. 드 프레빌이 8.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