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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광명시에 따르면 4개 지자체는 강득구 국회의원(안양 만안) 제안으로 안양천을 시민휴식공간으로 체계적으로 바꿔나가기 위해 최근 광명무역센터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강득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이성 구로구청장, 한대희 군포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이명복 안양시 하천녹지사업소장이 참석했다.
4개 지자체는 회의를 통해 경기에서 서울까지 안양천 100리길을 친환경 하천으로 조성하고 안양천을 시민 휴식 공간으로 만들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박승원 시장은 “그동안 각 지자체의 경계와 행정구역이 불일치해 사업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자전거도로도 연결 등 협의회에서 의논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안양천 명소화를 위해 4개 지자체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의 참석자들은 박승원 광명시장을 실무협의회 경기권역(4개시) 좌장으로 정한 가운데 구체적인 논의는 다음 달 안양천을 관리하는 8개의 지방자치단체가 모여 결정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