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무 갖기 행사 누리집을 이용해 ‘그루콘’을 배부 받아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에서 묘목과 교환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루콘은 산림청 캐릭터 ‘그루’와 ‘이모티콘’의 합성어로 묘목 교환권이다.
‘2021 내 나무 갖기 행사’는 2회에 걸쳐 총 5000매의 그루콘을 선착순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1인 1회 참여만 가능하다. 1차 배부는 19일 오후 1시부터, 2차 배부는 26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한다.
그루콘은 접수된 휴대폰 번호의 오류·중복 등을 검토해 문자로 배부한다. 이 그루콘은 다음 달 18일까지 전국 120곳의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묘목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다.
그루콘 배부는 평일 오후4시 이전에 접수되는 경우 당일 발송, 그 이후는 다음날 발송, 주말·주일에 접수되는 경우에는 월요일에 발송된다.
그루콘을 이용할 수 있는 전국 나무시장 주소와 연락처는 행사 누리집과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조합 120개 나무시장의 경우 지역마다 판매 수종이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루콘은 나무가 필요한 사람에게 전송할 수도 있으며, 관리소홀로 누출되는 경우 다른 사람이 먼저 이용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행사 누리집에서 그루콘 사용 후기를 공유하거나 만족도조사 홍보행사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 중이거나 밀접 접촉자가 그루콘을 받은 경우 직접 나무시장을 방문하지 말고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황성태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묘목시장의 활기도 되찾고 탄소중립을 위한 첫걸음으로 국민모두가 한 그루의 나무심기에 함께 동참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