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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4일 ‘제2회 지역 유물 소장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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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1. 03. 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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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화원, 박물관 건립위해 지역 소장 유물 확보 추진
평택문화원 전경
경기 평택시는 24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평택지역 유물 소장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평택박물관 건립을 앞두고 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이 주최하고, 평택학연구소가 주관한다.

소장가와의 만남의 자리에는 정장선 시장과 홍선의 시의장, 이보선 평택문화원장, 시·도의원, 유물 소장가, 평택학연구소 자문위원과 연구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산재해 있는 평택지역 유물의 출처를 파악하고, 훼손이나 유실 우려가 높은 지역유물을 조기에 확보해 연구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 대비해 지역 유물을 사전에 확보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공개하는 200여점의 유물은 역사, 정치, 행정, 교육, 생활사, 민속품, 사진 등으로 구분된다.

참여기관과 단체는 △평택문화원 △진위향교 △평택향교 △평택시 △원주원씨대종회 △수성최씨대종회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등이며, 개인소장가로는 △정수일 △박성복 △정광순 △김대규 △박복만 △신권식 소장가 등이다.

박성복 평택학연구소 소장은 “소장가와의 만남을 통해 평택지역 유물을 발굴·공유 활용방안을 체계화해 평택박물관 추진을 위한 유물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전문가 자문과 고증을 통해 출품 유물의 가치를 평가하고 가치가 높은 유물은 지정문화재 등록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이보선 문화원장은 “이번 소장가와의 만남 등을 통해 평택시가 역사문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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