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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21. 03. 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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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마케팅조직 체계화, 비대면 시장, 대형 기업 발굴 등 공격적 마케팅의 성과
서산시, 농식품부 원예산업 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서산시청 전경 /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농식품부 주관 2020년 추진 원예산업 종합 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0개 지자체, 9개 품목 광역조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3년 연속 A등급을 받으며, 시의 탁월한 원예농산물 생산6유통 종합육성계획을 증명했다.

시는 지난해 농가 조직화를 통한 품질 균일화와 국내 굴지 대형 식품 기업 등 납품처 확보, 통합마케팅을 통해 원예사업 활성화를 도모했다.

특히 감자, 양파, 마늘, 생강, 달래 등의 전략품목과 알타리무, 고구마, 파, 오이 등의 육성품목 등 10여 개 품목을 대상으로 유통 대형화 및 물량 규모화 등에 집중했다.

그 결과 2018년 169억 원, 2019년 225억 원, 2020년 230억 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속에도 증가세를 유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농협경제지주㈜ 서산시연합사업단을 중심으로 11개의 농협조직과 4개의 농업법인을 조직화해 통합마케팅을 전개한 것 역시 주요인이다.

이로써 시는 농식품부로부터 산지유통활성화자금 30억 원 무이자 추가지원과 사업 우선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맹정호 시장은 “시의 적극적인 통합마케팅 추진과 체계적 농가 조직 육성 등으로 이룬 결과”라며 “유통환경 개선 등 원예 산업 성장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5년마다 시군별 원예산업 종합 계획을 승인하고 매년 이행실적을 평가해 A ~ E까지 5개 등급 및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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