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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활약’ 첼시 위민, UEFA 여자 챔스 8강 1차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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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3. 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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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CHAMPIONS-CHE-WOB/REPORT <YONHAP NO-0138> (REUTERS)
지소연 /로이터연합
지소연(첼시 위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첼시 위민은 25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수서 페렌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여자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에서 독일의 볼프스부르크 위민을 2-1로 꺾었다.

지소연은 첼시 위민의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9분 에린 커스버트와 교체될 때까지 74분을 소화했다.

지소연은 팀 선제 골의 기점 역할을 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첼시 위민은 후반 10분 샘 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소연은 중원에서 프랜 커비에게 패스를 연결, 커비가 곧바로 페널티지역 정면으로 쇄도하던 커에게 연결했다. 커는 골 지역 오른쪽에서 골키퍼를 제치고 오른발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첼시 위민은 후반 21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볼을 이어받은 퍼르닐레 하르데르가 결승 골을 기록했다. 첼시 위민은 후반 25분 볼프스부르크 위민에 페널티킥 추격골을 내줬지만 더 이상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리했다.

첼시 위민은 오는 3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8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준결승에 진출한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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