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신설 법인수가 역대 최대인 12만3000개에 달하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도 11개로 세계 6위를 기록하는 등 제2 벤처붐이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많은 가운데 최근 선배 스타트업들의 기부 활동이 우리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중기부는 최근의 창업벤처의 열기를 이어가고 청년 스타트업들이 창업이나 성장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청년 스타트업들이 모여있는 팁스타운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강 차관은 “제2 벤처붐을 더욱 확신시키고 우리 경제의 혁신을 위해서는 청년 스타트업의 역할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정부의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현장의 애로사항이나 정책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