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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1분기 영업이익 컨세서스 하회…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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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3. 2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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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9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0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3.8% 감소한 1037억원으로 컨센서스(1755억원)를 크게 하회할 것”이라며 “전직원 대상 특별 인센티브 지급 영향이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예상보다 리니지2M의 해외 흥행이 부진하다”며 “일본의 경우 국산 RPG들의 초반 흥행 성과를 반영해 3월 5위권 내, 2분기 10위 내외로 매출 순위를 추정했으나 이달 28일 기준 36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만의 경우 리니지 IP파워를 감안해 출시 초반 압도적 1위를 예상했으나 경쟁작들과 1위를 다투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이달 26일 출시가 예정됐던 트릭스트M이 지연됐다”며 “예상보다 높은 유저들의 기대에 게임 퀄리티를 한 단계 높이는 작업이 진행 중으로 크게 부정적인 이슈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대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전 공백기에 진입했다”며 “블소2의 출시가 임박하는 4월 말에서 5월초부터 신작 출시 모멘텀을 반영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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