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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은 30일 저녁 세종시보건소로부터 해당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이 확진자로 분류됐음을 통보받은 즉시 교육부, 보건소, 학교와 신속·긴밀한 협의를 거쳐 2주간 원격수업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확진자 발생 학교의 방과 후·돌봄은 확진자 발생일로부터 2주간 긴급 돌봄을 포함한 방과 후 돌봄 운영을 전면 중지하고 확진자 발생 지역인 고운동, 종촌동, 아름동 소재의 마을방과 후 프로그램도 운영을 2주간 일시 중지하기로 했다.
학교는 이 같은 내용을 통보받은 즉시 학부모들에게 신속하게 전체 안내를 통해 해당 사실을 공유하고 밀접접촉자의 검사를 위해 학생은 집에 머물며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안내했다.
이날 교육감 주재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학사운영 방안, 학교 내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방역, 학생·교직원의 모니터링 강화 등 회의를 통해 신속하고 긴급하게 조치했다.
향후 해당 학교의 학생·교직원의 확진검사는 방역당국의 조치에 적극적인 협조와 협의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원연합회 협조를 통해 소속 학원들에게 자율적 휴원을 권장하도록 요청했으며 특히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학원장들에게는 휴원, 원격수업 등을 실시하도록 권고했다.
이번 주 내 확진자 발생 지역의 학원, 교습소를 중심으로 방문자명부 관리, 좌석 간 거리두기, 방역물품 비치 여부, 시설 내 소독 및 환기 등에 대한 긴급 방역 점검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최교진 세종교육감 “교직원과 학생들의 확진자 발생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특별 상황 점검을 매일 실시하겠다”며 “외부 연수나 회의 등 대면 접촉 행사 또는 출장을 자제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