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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상수도사업본부, 재난용 1.8ℓ 병입 수돗물 생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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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4. 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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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용 병입 수돗물
대전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생산한 재난용 1.8ℓ 병입 수돗물/제공=대전상수사도사업본부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송촌정수사업소는 재난시 비상공급을 위한 1.8ℓ 용량의 병입 수돗물을 생산 및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대전 상수도사업본부는 지금까지 350㎖ 용량의 병입 수돗물만을 공급해 왔으나, 앞으로는 비상(재난·가뭄·단수 등)시에는 대용량(1.8ℓ)의 병입 수돗물을 공급해 생활용수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할 방침이다.

그동안은 비상시에 시민들에게 소용량(350㎖)의 병입수가 공급돼 생활용수 대용으로 사용이 불편했고 플라스틱 낭비도 초래했으나, 이번 대용량 병입수 공급으로 비상시 생활용수로 쓰기 용이해졌다.

대전 상수도사업본부는 대용량 병입 수돗물 생산·공급으로 350㎖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4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인덕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송촌정수사업소장은 “대용량 병입 수돗물의 생산으로 비상 상황 발생시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현장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주민밀착형 적극행정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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