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기부에 따르면 직원 147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결과가 나온 146명 중 확진 1명, 음성 145명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직원 1명의 추가 확진에 따른 대전 서구보건소 역학조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수치가 음성, 양성 중간이라 전파력이 약해 밀접접촉자 지정은 없는 것으로 방역당국은 통보했다”며 “현재 2주간 자가격리 대상인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직원은 18명이며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휴일 사무실 재소독과 본부직원은 예방차원에서 자발적 검사를 권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지난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인 정부대전청사 1동 13층에서 근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