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소비자 이익 보호·증진과 축산업 및 관련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8년 12월부터 소 이력제를 실시 중이다.
농식품부는 다년간 축적헤 정책에 활용하고 있는 소 이력제 빅데이터를 민간에서도 분석·활용해 축산업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소 사육, 출생, 폐사, 이동, 도축 결과 등의 구체적인 이력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축산물이력제 누리집 상단 메뉴 개방시스템에서 소 이력제 전반적인 현황과 구체적인 이력정보를 조회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소 이력정보 지공으로 민간 연구기관, 대학, 축산 컨설팅·사료·자재 기업 등에서 다양하게 분석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도별 소 사육현황, 출생·폐사·도축 마릿수와 월령 등을 활용해 향후 사육 마릿수를 예측해 농가 컨설팅에 활용하거나, 연관 산업의 경영전략 수립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시군별 정보까지 공개해 소 사육에 대한 지역별 비교분석이 가능하고, 육질등급과 도체중량 등이 포함된 도축정보도 공개돼 민간의 다양한 분석과 활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박범수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이번 공개하는 소 이력정보는 여러 분야에서 산업발전을 위해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민간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