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곡성, 수천만송이 피운 ‘곡성세계장미꽃축제’ 올해도 ‘비대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407010003592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4. 07. 09:1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비대면 영상으로 일부 행사만 추진
곡성군, 방역과 지역경제 '고민' 최종 취소결정
1004 장미공원
곡성군 1004 장미공원/제공=곡성군
매년 5월 하순 수십만명의 관광객들을 장미향으로 유혹하던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최종 취소됐다.

7일 곡성군에 따르면 곡성세계장미축제는 행정안전부 2017년 결산 기준 전국 최고의 흑자축제로 4만㎡에 달하는 장미공원에 피어난 1004종의 장미 수천만 송이를 피웠다.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장미축제를 열지 못한 곡성군은 인구 3만이 되지 않는 작은 군이라 축제를 개최하지 못한 여파는 지역 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방역과 지역경제 사이에서 고심하다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높아지면서 곡성군은 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축제는 비록 취소됐지만 곡성군은 코로나 이후를 위해 장미축제 비대면 홍보에 나선다. 현재 △유튜브를 기반으로 한 홍보 동영상 제작 및 송출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곡성 농특산물 실시간 온라인 판매 △ 방송사 연계 온라인 거리두기 버스킹 공연 △ ‘곡성세계장미 유퀴즈’ 이벤트 등을 계획하고 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나마 우리 군과 아름다운 장미를 만나보시면서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