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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새우난초’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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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4. 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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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새우난초
국립세종수목원에 새우난초가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제공=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은 난초과식물전시온실 내 새우난초가 개화했다고 9일 밝혔다.

새우난초는 난초과 여러 해살이 식물로 꽃 모양이 웅크린 새우등을 닮았다고 해서 ‘새우난초’라고 한다.

세계에 약 200여종이 자생하고 있는 새우난초는 제주도와 남해안, 안면도, 울릉도 등지에서 자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새우난초 원종은 새우난초, 금 새우난초, 여름새우난초, 신안새우난초 등 4종과 교잡종은 한라새우난초, 다도새우난초가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에는 45여 종의 새우난초품종을 포함해 약 57종의 난초과식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난초과식물 수집과 보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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