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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랩은 우리금융의 스타트업(Start-up) 협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던 앤톡은 ‘허블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인 빅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했다.
해당 플랫폼은 70만개에 육박하는 국내기업의 개별정보를 표본 조사 및 분석을 통해 개별 기업에 대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자동으로 추적, 수집, 분석해 주는 시스템이다.
기존 재무자료 중심의 기업조회 서비스와 달리 기업의 사업·기술·조직·인증·투자 등 재무·비재무 모든 영역에서 종합적인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기업의 미래 성장성과 가치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셈이다.
또한 기업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반영돼 거래기업의 성과 관리는 물론, 잠재 기업 고객발굴에도 적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등 자회사는 향후 영업현장에서 대출기업의 사후관리 모니터링 및 신규 투자처 발굴에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 디노랩에 참여한 스타트업이 직접 개발한 기업정보 포탈을 활용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미래기업 발굴 및 협업에 있어 더 정교해지고 용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