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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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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1. 04. 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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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전곡항에서 주요 장비 무상 점검
평택해경,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 점검
평택해양경찰서 청사 전경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수상 레저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4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무상 점검은 평택해양경찰서가 선박 전문 수리 업체와 함께 실시하며, 겨울철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모터보트, 고무보트 등 동력수상레저기구의 엔진 오일, 연료 필터, 배터리, 냉각수 등 엔진 주요 부분에 대해 시행한다.

평택해양경찰서는 무상 점검과 함께 동력수상레저기구의 장비 관리법에 대한 기술 자문을 실시하고, 사고 예방 수칙을 담은 안내서와 홍보물품(배터리 전압 확인기, 간이 소화기, 스마트폰 방수팩) 등도 무료로 배부한다.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 점검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3일까지 평택해양경찰서 수상레저계로 접수하고 24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화성시 전곡항으로 방문하면 된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바다에서 동력 수상레저기구 사고는 모두 224건이 발생했는데, 그 중 엔진 고장이 110건으로 49퍼센트를 차지한다”며 “바다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가 고장이 나면, 전복, 충돌이나 화재 사고 등 2차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장비 점검, 항해 규칙 준수 등 특별한 주의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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