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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가 레벨업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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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4. 20. 08:10

하나금융투자는 20일 KT에 대해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한단계 레벨업을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투자가들의 올해 높은 통신부문 이익 성장, DPS 증가에 대한 믿음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추정 DPS를 감안하면 최소한 3만2000원 이상에서의 주가 형성이 정상이라고 볼 수 있겠고, 5G 가입자 순증 폭 확대로 이동전화 ARPU 상승 폭이 커질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IPO를 추진하면서 케이뱅크 및 미디어 컨트롤타워 기업가치 반영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1분기 실적도 서비스매출액 증가와 마케팅비용, 감가상각비 정체로 양호한 실적을 낼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특히 본사(통신부문) 실적 호전이 예상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DPS 증가가 전망된다”며 “아마도 5월 11일(화) 1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배당금 증가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또 “2021년 1분기 전년동기비 3%에 달하는 이동전화 ARPU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연간 목표돌파 가능성을 높임과 동시에 어닝 시즌 탄력적인 주가 상승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미디어와 금융 사업을 강화 중으로, 스튜디오지니와 케이뱅크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케이뱅크 역시 당분간 여신 성장에 주력하면서 BEP 조기 달성과 더불어 IPO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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