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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건설업체 1분기 수주금액 1조2천억원…전 분기 대비 0.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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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4. 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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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
대전시 관계자들이 가양동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제공=대전시
대전시는 올해 1분기 민간건축공사장 지역 업체 하도급 참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지역 업체 수주금액이 1조2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약 570억원 가량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또 지역 업체 참여율(지역 자재·장비·인력 사용 등)도 66.8% 수준으로 나타나 지난 4분기 대비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점검은 대전시가 연면적 3000㎡이상의 민간건축공사장 63곳을 대상으로 지역 업체 참여현황을 조사하고 지역 업체 참여율 70% 미만 16개 현장에 대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시·구·지역건설 관련협회와 합동으로 중점 지도 점검했다.

시는 특히 올해 점검시 지난해 10월 지역 업체 하도급 참여율을 70% 이상으로 조례를 제정한 것에 맞춰 점검대상의 기준을 대폭 강화하고 점검 대상을 넓혀 지역 업체 수주를 적극 권장 지도했다.

이효식 시 주택정책과장은 “앞으로 지역 업체 참여율이 저조한 현장에 대해 T·F팀 구성 및 점검을 강화하고 본사방문 등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지역 업체 참여율 평균치는 65.8%(1분기 65.5%, 2분기 65.0%, 3분기 66.2%, 4분기 66.5%였으며 시는 올해부터 지역 업체 참여율 목표치를 65%에서 70%로 이전보다 대폭 상향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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