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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타고 대전에 오면 여행차량 지원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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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4. 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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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래 관광객 대상 관광프로그램 운영
열차 타고 대전오면 여행차량을 지원해준다
대전역 전경./제공=대전시
대전시는 열차를 타고 대전을 찾는 외래 관광객에게 투어용 차량을 지원해 주는 ‘2021년 코레일 연계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레일과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체방문객 12~20인 이상은 대형버스를, 6~11인까지는 소형버스를, 2~5인의 소규모 여행객에겐 승합차를 지원하는 등 인원수에 적합한 규모의 차량을 지원한다.

관광프로그램은 이달 26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온라인 예약사이트와 코레일 관광개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참가자는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작성, 좌석 띄어 앉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올해에도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분산형태로 대전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비대면 미션투어를 신설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일 경우 기존 대면투어(소규모 2~4인 한정)와 병행할 예정이다.

비대면 미션투어는 자신이 원하는 날짜를 정해 온라인으로 사전 투어신청을 한 후 대전을 방문해 미리 안내받은 관광안내소에서 안전키트와 드로잉 스케치북을 수령해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여행 종료 후 미션투어 증빙을 각종 SNS에 인증하면 13세 이상의 여행객에겐 1인당 3만원을, 만6세 이상 13세 미만의 여행객에겐 2만원을 차량지원금으로 지급한다.

김창일 시 관광마케팅과장은 “어느 때보다 바깥 활동이 그리워지는 요즘, 여행객들이 코레일 연계 관광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대전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변화한 관광트렌드에 맞춰 여행객들이 재미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안전하고 다양한 자유여행 요소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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