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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글사랑위원회 시민위원 공모…한글정책사업 자문·심의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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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4. 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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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세종1
세종시청
세종시민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 한글 진흥정책과 사업을 자문하고 심의하는 기구인 ‘한글사랑위원회’가 마련된다.

세종시는 2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한글진흥정책 자문·심의기구인 ‘한글사랑위원회’ 구성을 위해 제1기 시민위원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글사랑위원회는 한글사랑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한글진흥정책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들의 목소리 담아 개선점, 발전방안 등을 도출하는 기구다.

제1기 위원 구성은 당연직인 이홍준 시 문화체육관광 국장을 비롯해 위촉직 위원 14명 등 15명으로 조직할 계획으로, 위촉직 위원 중 8개자리는 시민 공모를 통해 구성된다.

공모 신청은 접수 기간 중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선정 요건은 한글·국어 관련 대학 전임교원 이상으로 재직하거나 한글·국어를 사용해 창작 집필 활동을 하는 사람 등 한글·국어에 관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시는 제출 받은 지원서를 바탕으로 부서심의를 거쳐 시민위원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한글사랑위원회의 정례회의는 올해부터 매년 1회씩 개최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 임시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한글 진흥 전담부서를 신설, ‘시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한글사랑도시 세종’ 조성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글사랑위원회의 시민참여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을 썼다”며 “한글사랑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누리집에 26일부터 게시될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육지원과 한글진흥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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