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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시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19년에 ‘지역균형발전기금’을 설치하고 그동안 시 일반회계 전입금, 지역환원금을 재원으로 총 350억원을 조성했다.
지난달에는 주민생활기반시설의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중점을 둔 지역균형발전기금 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자치구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우선순위를 두고 신청을 받았다.
지원대상 사업은 자치구별 사업 신청 우선순위, 낙후도 및 형평성을 고려해 ‘대전시 지역균형발전기금운용심의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사업 선정결과는 △동구는 동구가족센터 생활SOC복합화사업, 인동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2건 △중구는 뿌리공원둘레길 조성,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등 5건 △서구는 갈마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가수원 근린공원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2건 △유성구는 전민 복합문화센터 건립,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등 2건 △대덕구는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 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체육관 증축 등 3건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자치구에서는 재원 부족으로 사업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적기에 시 지역균형발전기금을 지원받게 돼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기초 생활 필수시설 확충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균형발전기금 사업은 가족·건강·문화·체육시설 등 시민에게 꼭 필요한 생활 기반시설이 지역에 골고루 형평성 있게 설치되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