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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은 소기업이나 비영리법인(단체) 중 홍보지원이 필요한 업체를 대상으로 지역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디자인 등을 지원하고 대전시 주요 홍보 매체를 통해 광고를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영리부문 단비협동조합 등 17개 업체, 비영리 부문 (사)대전여성장애인연대 등 11개 업체로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 등의 피해가 장기화된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했다.
이번 공모에는 지난해 보다 52개 업체가 늘어난 87개 업체가 신청해 3대 1이 넘는 경쟁률로 홍보매체운영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 업체 공고 결과는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선정업체의 광고시안에 대해 6월 말까지 대전대학교, 한밭대학교 디자인 관련학과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든 디자인을 입히고 업체와 콘텐츠 기획 회의를 거쳐 카피 문구에 맞는 최종 광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제작된 광고시안은 7월부터 12월까지 시가 보유한 대형 홍보판 2곳, 도시철도 광고판 66곳, 시교육청 등 대형LED전광판 4곳,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1055면 등에 나눠 게시한다.
시정소식지 Daejeon is U, 시 공식 유튜브 대전블루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별도 홍보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시민에게 개방되는 홍보매체 확대를 위해 그동안 함께 사업을 벌여온 대전도시철도공사 외에도 대전시교육청, 대전도시공사(오월드), 대전마케팅공사와 협업을 추진해 대형LED 전광판 등 홍보매체를 16면추가 확보했다.
이용균 시 홍보담당관은 “이번 사업은 시 홍보자원을 광고여력이 없는 민간 업체에 최대한 개방하는 사업”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데 홍보매체 시민이용사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은 시민들의 공익 활동 지원과 청년기업 등 영세소상공인 등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6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모두 10차례에 걸쳐 132개 업체에 무료 광고를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