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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은 지난달 9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전국 30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전국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 사회에 감염자에 대한 차별이 ‘있다’는 응답이 88%에 달했다. 또 자신이 감염됐을 때 차별 당할까 불안을 느낀다고 답한 응답자도 83%였다.
한편 주변 사람이 감염됐을 경우 이전과 같이 그 사람과 만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81%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코로나 여파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일본 국민 대부분은 자신은 감염자에 대한 차별을 하지 않지만 감염됐을 때 차별을 당할까 불안해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은 본인의 책임이 크다’라는 항목에 대해서는 찬성이 46%, 반대가 53%로 반대가 절반 이상이었다.
백신과 관련해서는, ‘백신을 통한 코로나19 여파 통제를 기대한다’는 응답이 82%였다. 또 백신을 맞고 싶다는 비율은 ‘되도록 빨리 맞고 싶다’ 33%와 ‘서두르진 않지만 조만간 맞고 싶다’ 54%로 총 87%가 백신을 맞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