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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환경청, 230개 유해물질 배출사업장 5월말까지 배출량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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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4. 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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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 환경청2
금강유역환경청은 5월 한 달간 23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1년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량 조사는 1일 200톤 이상 ‘특정수질유해물질 폐수배출시설 적용기준’이상 폐수를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하는 법정조사다.

금강환경청 지역내(대전 37개, 세종 11개, 충남 89개, 충북 93개)에는 현재 총 230개의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량 조사대상 사업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장들은 ‘물 환경보전법’에 따라 폐수발생량 및 처리방법, 특정수질유해물질의 종류별 발생농도 및 처리농도 등 상세현황을 전산시스템을 통해 금강환경청에 3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금강환경청은 사업장이 제출한 자료를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검토·검증한 후 해당 결과를 사업장에 통보와 함께 일반 국민에게도 공개할 방침이다.

정종선 금강환경청장은 “조사대상 사업장이 관련 자료를 미제출하거나 허위로 제출하는 경우 관련법에 따라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며 “해당 사업장에서는 관련 자료를 반드시 기한 내에 성실히 제출해 달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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